한국어 교원이 되려는 학부생들의 필독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 개론>

안녕하세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눈으로 글을 쓰는 진셉입니다. 

오늘은 제가 학부생때 전공수업을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참고서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 개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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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 개론

한국어 교원이 되려는 학부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지금까지 이 분야와 관련된 적절한 한국어교육학 개론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개론서는 학부나 대학원의 교과과정에 맞춘 책이고 한국어교육에 첫 발을 들여놓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발간된 책입니다. 

 

이 책은 교과내용학, 교과교육학, 일반교육학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교과내용학이란 한국어를 가르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언어학적 지식을 말합니다.  1~3장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교과교육학은 한국어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에 대해 한국어교육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을 말합니다. 4~10장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반교육학은 한국어를 외국어로 가르치는 데 필요한 교수법, 실제적인 표현과 이해 교육의 방법, 그리고 평가 등 교육학적인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각 장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수님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어교육에 관심이 많고 도전해보고 싶지만 아직 어떤 책으로 공부해야하고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