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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읽은 책 팔아서 돈버는 방법 <알라딘 판매자 매니저>
    대학(원)생의 생각 2019. 7. 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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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눈으로 글을 쓰는 진셉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중고책 팔기입니다. 학부생때 전공서적이나 중 고등학교 때 다 읽었는데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기만 했던 책들 많이 있으시죠? 공간만 차지했던 책을 최대한 원가에 비슷하게 파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구글 사이트에 알라딘 판매자 매니저를 검색한다.

     

    검색을 하고 나면 알라딘 홈페이지 화면이 보이는 데 회원 로그인을 하시면은 

     

    이렇게 바귀게 됩니다. 파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회원에게 팔기와 원클릭 팔기가 있습니다. 저는 회원에게 팔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원클릭 팔기는 알라딘 측에서 가격을 측정하여 정가격보다 한참 못미치는 가격에 측정되어 팔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회원에게 팔기를 통하여 좀 더 금액을 받는 쪽으로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아무 상품도 등록하지 않으셨다면 <상품등록>에서 <중고상품등록>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 후 자신이 팔 책을 등록하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ISBN을 입력해서 알아내는 방법과 책 제목을 쳐서 검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ISBN은 책 고유 바코드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저는 ISBN을 입력하는 편인데 책 이름과 저자가 하나인 책은 제목만 입력하면 쉽지만 <어린왕자>나 기타 유명한 책들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과 옮긴이가 다른 책들이 많기 때문에 제목을 검색해도 또 찾아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검색한 책이 나왔다면  가격 정보를 통해 가격을 설정해야 하는데 가격을 설정하는 기준이 바로 품질등급입니다. 자신이 판매하려는 책의 관리 상태를 보고 그에 맞는 등급을 눌러주시면 가격정보에서 시세에 맞는 가격을 제시합니다. 

    ※ 여기서 판매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을 시 자신이 직접 판매 금액을 높힐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습니다. 

    책의 가격까지 정해졌다면 책을 판매할 때 조금 더 소비자에게 자신의 책을 나타내는 소개란이 나옵니다. 여기서는 책의 품질 상태(찢어짐, 구겨짐, 그을림, 변색, 사용 흔적, 필기 등)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좋습니다. 

     

    마치며: 가격을 따지고 보면 부업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의 소소한 수입이지만 대학생, 대학원생들에게는 안읽는 책을 팔아서 자신의 밥값을 해결할 수 도 있고 교통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결실을 맺는 법이니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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