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도> 깔끔한 대학생의 시작이자 끝! 면도기와 면도 클리너 추천대학(원)생의 생각 2019. 7. 13. 02:43반응형
안녕하세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눈으로 글을 쓰는 진셉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면도입니다. 저는 학부생시절 1일1면도를 유지해올정도로 깔끔을 떨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염이 자라는 게 금방금방 티가 나서 지저분해 보였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남자 대학생들의 아침 고민! 면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자들의 영원한 동반자 면도 남자들에게 있어서 면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저는 수염이 빠르게 자라는 타입이라서 깔끔히 면도를 하고 나가도 반나절만 지나면 거뭇거뭇해지고 지저분하게 보여서 수염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솜털같이 보송보송했는데 ㅠㅠ 대학생때부터 갑자기 수염이 자라더니 군대를 거쳐 지금에 와서는 거의 털보가 다 되어있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수염을 깎아보기도 하고 뽑아보기도 하고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려고 노력한 노하우를 지금부터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염 관리하는 방법
1. 세안 전: 면도기를 따뜻한 물(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뜨거운 물을 사용합니다.)에 담가둡니다. 이 때 따뜻한 물에 면도기를 담가두는 이유는 날이 부드러워지고 그 날이 피부에 닿을때 덜 자극적이기 때문입니다.
*팁: 저는 세안 전 면도기에 특별한 스프레이를 뿌립니다.
쉐이빙 블레이드 올킬 클리너
모든 제품을 서베이 참여로 기획 및 개발 해서 만든 포맨트
theforment.com
(바로 이 제품입니다. 포멘트라는 회사에서 만든 면도 트러블 제거제입니다. 면도를 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면도기에 물만 묻히고 나서 털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면도날에 많은 세균가 트러블을 유발하는 균들이 증식하게 됩니다. 이 제품을 뿌리고 나면 면도 부위가 좀 더 시원해지고 깔끔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면도에 물을 묻혀 부드러워지게 하는 것 처럼 자신의 얼굴역시 가볍게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합니다.
2. 면도 중: 면도 폼을 얼굴에 충분히 묻히고 나서 면도를 시작합니다. 이때 처음에는 정방향으로 밀고 마지막으로는 역방향으로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염이 나는 쪽으로 밀어줘야 피부가 상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방향으로 밀다가 마지막에만 역방향으로 모근까지 밀어서 깔끔한 면도를 완성시킵니다.
*정방향: 자신의 수염이 나는 결 방향
*역방향: 자신의 수염이 나는 결 반대 방향
3. 면도 후: 면도 후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하고 면도기 역시 물로 세척 후 제가 앞에서 추천드렸던 클리너 제품으로 한번 더 소독을 합니다. 대부분 면도기를 사용하고 그 자리에 두시는데 면도기는 말릴 때 습기가 없는 곳에서 말리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날에 균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햇볕이 있는 곳에 말리셔야 피부 트러블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면도날은 보름마다 한번씩 바꿔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면도날이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길게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제가 면도기 제품하나를 추천드리겠습니다.
https://www.wiselyshave.com/store/
스토어 - 와이즐리 :: 정직한 가격의 독일산 프리미엄 면도날
첫 구매, 부담없이 써보세요. 와이즐리, 좋은 제품일지 궁금하시죠? 스타터세트로 시작해보세요. 가격은 더 가볍게, 배송비도 무료!
www.wiselyshave.com
와이즐리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인데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링크를 타고 가셔서 직접 눈으로 보시는게 빠르니 기존의 브랜드 면도기와 성능 가격면을 비교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등굣길 아침 면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간단한 팁과 제품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반응형'대학(원)생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소개서> 눈에 띄는 방법 (0) 2019.07.15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일반대학원 면접 후기 (9) 2019.07.14 취업vs대학원 무엇을 우선시 해야할까? (0) 2019.07.12 부전공, 복수전공 꼭 들어야하나?! (0) 2019.07.10 대학교 발표, 이렇게만 준비하세요! (떨지 않고 발표하는 팁) (0) 2019.07.08